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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투표 첫날… 산청·함양·거창·합천 평균 22.28%

21대 총선보다 9.76% 높아
여야 선대위 사전투표 독려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 날인 5일 산청·함양·거창·합천 사전투표율이 22.28%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 총선(12.52%)과 비교해서 9.76% 높은 수치다.

이날 오후 2시 기준(14.77%) 21대 총선 투표율을 가볍게 넘어섰다.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과 비교했을 때는 2.73% 작게 나왔다. 20대 대선 당시 첫날 사전투표율은 함양이 27.4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산청(25.93%), 합천(25.26%), 거창(22.69%)이 뒤를 이었다. 평균투표율은 25.01%로 집계됐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는 선거인수 15만5484명 가운데 3만4638명이 투표해 22.28%로 집계됐다. 경남도 평균 15.61%보다 6.67% 높았다.

산청군은 선거인수 3만1327명 가운데 7657명이 투표해 24.44%를 기록했다.

함양군은 선거인수 3만3302명 가운데 8123명이 투표해 24.39%로 집계됐다.

거창군은 선거인수 5만2567명 가운데 1만454명이 투표해 19.89%로 기록됐다.

합천군은 선거인수 3만8288명 가운데 8404명이 투표해 21.95%로 나타났다.

경남에서는 하동군(27.16%), 남해군(24.85%)이 가장 높았다. 이어 산청군(24.44%), 함양군(24.69%) 순이었다. 첫날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창원시 의창구(12.33%), 창원시 성산구(12.36%)가 적게 나왔다.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유권자들이 거창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 서부경남신문>

사전투표 첫날부터 높은 투표율을 보인만큼 이번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여야 선거대책위원회도 지원유세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해왔다.

사전투표는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4일과 5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은 2022년 3월 20대 대선 당시 산청·함양·거창·합천 평균 투표율 44.94%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는 선거인수 16만2617명 가운데 6만1178명이 투표해 37.62%로 집계됐다.

이은정 기자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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