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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유권자 10명 중 4명 투표

산청군 41.26%, 함양군 40.14%
거창군 36.07%, 합천군 37.95%

사전투표율을 4년 전과 비교하면
22대 총선투표율 72% 전후 예상

22대 총선에서 산청·함양·거창·합천 유권자는 10명 가운데 4명이 사전투표(38.45%)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31.28%)보다 7.17%, 경남도 평균(30.71%)보다 7.74% 높은 수치이다.

실제 투표율을 감안한다면 유권자 2명 중 1명이 이미 투표를 마친 셈이다. 사실상 사전투표에서 승부의 윤곽이 갈릴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6일 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율은 산청군 41.26%, 함양군 40.14%, 거창군 36.07%, 합천군 37.95%를 기록하면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로 집계됐다. 

경남에서는 하동군이 46.29%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고, 산청군이 2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창원시 의창구는 26.74%로 가장 저조했다.

4년 전인 21대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사전투표율(37.62%)과 비교하면 0.83%로 소폭 올랐다. 21대 총선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산청군 38.45%, 함양군 38.29%, 거창군 36.95%, 합천군 37.28%로 집계됐다

20대 총선에서 산청·함양·거창·합천 사전투표율은 15.94%를 기록했다.

22대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6일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기 거창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 서부경남신문>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은 2022년 3월 대선 때이다. 당시 함양군 46.79%, 산청군 46.34%, 합천군 45.38%, 거창군 42.59%로 뒤를 이었다. 산청·함양·거창·합천 평균 투표율은 44.94%로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는 8.01%, 경남 평균 투표율보다는 9.03%가 높았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2022년 6월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산청군 37.18%, 함양군 42.34%, 거창군 32.44%. 합천군 32.41%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5~6일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을 21대 총선 투표율 산청군(72.4%), 함양군(72.4%), 거창군(72.6%), 합천군(72.4%)과 비교하면 22대 총선의 투표율은 72%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투표는 5~6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는 오는 10일 본투표에서 거주지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이은정 기자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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