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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거창·남해군 선정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과 체험
지역관광자원, 축제 등을 결합

방문객에게 특별한 체험과 휴식
농촌경제 활성화 도모 변화모색

거창 감악산 전경. <사진: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거창군과 남해군이 선정됐다.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은 지역의 농촌체험마을협의회·문화재단·사회적기업 등과 민간여행사가 협력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창조적인 관광 활동이다. 개인의 특별한 경험 선호 등 다양해지는 관광 수요를 충족하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국 20곳 중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남해군 2곳이 선정됐다. 개소당 2억5000만원(국비 1억2500만원, 지방비 7500만원, 자부담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들 지역에는 (사)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민간여행사와 협약해 농촌특화 테마상품의 개발부터 홍보와 운영 모두를 하게 된다.

거창군은 거창하게 노는법-신비한 웰니스 거창이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14곳과 거창국제연극제, 감악산꽃별여행축제 등 대표 축제 8개와 항노화힐링랜드, 감악산, 가조온천 등의 관광 자원과 결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농촌체험관광을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웰니스 중심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허브테라피·온천힐링 여행’ ‘시간을 거슬러 피부미인 여행’ ‘거창한 축제 탐방’ 등의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해 대국산성 전경. <사진: 남해군>

남해군은 보물섬 남해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과 보물섬 마늘한우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지역대표 축제와 보리암, 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반려인을 대상으로 하는 ‘댕댕이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편’, 독일맥주축제 ‘축제편’의 상품을 구성했으며, 소규모형, 단체형, 당일, 1박 2일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을 지역의 관광자원, 축제와 결합해 농촌으로의 여행을 활성화함으로써 농촌이 그냥 지나치는 곳이 아니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머물고 싶은 곳으로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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