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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1조8000억원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주민설명회

두무산 양수발전소는 이미 선정
오도산 양수발전소도 유치되면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발전소
사업비 3조원 달하는 국책사업

합천군이 추진하는 오도산 양수발전소는 봉산면 압곡리 일원에 900㎿ 규모의 1조8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사진: 합천군>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일 봉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봉산면민을 대상으로 오도산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도산 양수발전소 홍보 및 건설사업 동영상을 시청하고 사업설명, 질의응답의 순서로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합천군이 설명한 오도산 양수발전소는 봉산면 압곡리 일원에 900㎿ 규모의 1조8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양수발전소 건설과정에서 다수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있는 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별지원사업비, 기본지원사업비, 사업자지원사업비의 혜택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는 등 지역민들의 복지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이 직면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양수발전소 사업은 주민 여러분의 의지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산면, 나아가 합천군에 큰 활력이 될 수 있게 유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해 12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우선순위 심사 결과, 두무산 양수발전소가 선정된 바 있다.

두무산·오도산은 양수발전소 최적지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병행 건설 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할 수 있어, 오도산 양수발전소도 함께 유치해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쌍둥이 양수발전소 건설로 청정에너지 도시로 합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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