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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계모 살인 미수 피의자 검거상속 문제 앙심 품고 목 부위 찔러
  • 박일우 기자
  • 승인 2010.03.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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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문제로 앙심을 품고 계모를 살해하려한 김모(55)씨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지난 11일 거창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김씨는 이날 경찰에 자진 출석해 범행 일체를 모두 자백, 사건 당일 오후 4시 30분경 거창읍 대동리 소재 계모 전모(여·72)씨에게 유산을 달라는 자신의 요구 거절에 앙심을 품고 미리 준비해간 24cm 칼로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전모씨는 피의자 김모씨의 계모로, 자신의 요구 거절에 미리 준비해 간 잭 나이프(24cm)로 좌측 목 부분을 1회 찔려 살해하려 했으나 피해자가 칼를 잡고 소리를 지르며 거세게 반항하다 달아남으로써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다.

피해자는 현재 좌측 목 부분과 좌측 손 부분에 상처를 입고 대구 카톨릭대학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일우 기자  iwpark6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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