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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호선, 거창 주상~김천 대덕 구간 공사 ‘늦장’신성범 국회의원, 국토해양부에 조기완공 촉구
  • 서부경남신문
  • 승인 2010.04.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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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호선 진주~김천 구간이 지난 98년 착공 이후 10년이 넘었으나 진주에서 산청 구간만이 개통된 채 함양군 안의면에서 거창군 주상면과 김천시로 이어지는 구간은 일부 공사 중이거나 미착공 상태로 늦장을 부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이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공사가 제1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이미 포함되어 있으나,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량이 감소하면서 경제적 타당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제2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성범 국회의원은 지난 9일 오전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만나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과 관련한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 거창의 해묵은 과제인 국도 3호선 확장공사의 큰 매듭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국도 3호선 확장공사는 함양 안의~거창 주상 구간 34㎞는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2011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며, 김천 지례~김천 구성 간 17.0㎞는 지난 2007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문제는 주상~김천, 대덕~지례로 이어지는 연장 26.9㎞ 구간으로 이 가운데 거창 주상~김천 대덕 간 16.6㎞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채 사업 착수를 기다리고 있으며, 김천 대덕~김천 지례 간 10.3㎞는 설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 의원은 국토부 정 장관을 만나 “기간 교통망 구축은 단순히 경제적 논리로만 접근해서는 안 되며 미래 성장 가능성과 낙후된 서부경남권의 지역 균형발전과 고속철도 김천역사가 준공되면 교통량 급증이 예상되기 때문에 4차로 확장이 시급하다”며 사업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국토부는 이날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제3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체상태이던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공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경남신문  webmaster@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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