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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순환도로’ 2025년 완공… 거창·합천까지 이어져
  • 권선형 기자
  • 승인 2018.12.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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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설 구간 4.78㎞… 내년 착공
가야산 일대 완주에 1시간 40분

'가야산 순환도로' 현황도. 지도에서 빨간색 부분이 성주~김천~거창~합천을 잇는 구간이다. <사진: 성주군>

가야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경북 성주군~김천시~거창군~합천군을 잇는 가야산 순환도로가 내년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될 전망이다.

21일 경북도와 성주군에 따르면 가야산 순환도로 100여㎞ 가운데 지방도 903호선인 성주군 가천면~김천시 증산면 미개설 구간 4.78㎞를 총사업비 367억원을 투입해 왕복 2차로를 확장 또는 신설키로 했다.

도로가 완공되면 20여 년간 추진해 온 가야산 순환도로가 완성, 가야산 일대를 승용차로 1시간 40여분 만에 완주할 수 있다. 성주군에서 추진하는 보상협의는 90%가 진척된 상태에서 쌍용건설(주)에서 시공을 맡게 됐다.

가야산 순환도로는 가야산을 중심으로 성주군~김천시~거창군~합천군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도로가 완공되면 거창과 합천은 물론 무주와 전주에서도 교통이 편리해져 더 많은 관광객이 만물상이 드리워진 가야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산은 전체 면적의 약 60%가 성주군에 속해있다. 정상인 칠불봉(1433m)의 행정구역은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야산 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관광객이 늘어나고 합천, 거창, 김천 간 교통망이 새롭게 재편돼 4개 시·군이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선형 기자  kwonsh@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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