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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소주 ‘조선일보 청룡봉사상’ 인사 특진 폐지 1인 시위
  • 주지원 기자
  • 승인 2019.06.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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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군 경찰서 앞에서 피켓 항의
“청룡봉사상 폐지까지 이어갈 것”

언론소비자주권행동 등 언론단체가 청와대 국민청원, 1인 시위 등을 벌이며 ‘조선일보 청룡봉사상 경찰 특진제도’폐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서부경남지부 회원들은 지난달 31일 조선일보의 청룡봉사상 인사특전에 항의하며 거창경찰서와 함양경찰서, 산청경찰서, 합천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회원들은 ‘조선일보가 상을 주면 무조건 경찰관 1계급 특진’ ‘인사권을 조선일보에 넘긴 민갑룡 경찰청장 퇴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각 경찰서 앞에서 1시간여 동안 시위를 벌였다.

또 청룡봉사상 인사특전에 대한 국민 반감이 큰데도 이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던 민갑룡 경찰청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청룡봉사상 특진제 폐지’는 ‘故 장자연 사망사건’을 수사한 경찰관이 조선일보가 주는 ‘청룡봉사상’을 받고 1계급 특진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면서 시작됐다.

회원들은 조선일보 청룡봉사상 특진 폐지를 확정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권문상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서부경남지부장은 “오늘 특진 폐지에 대한 언론 보도가 나왔는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청룡봉사상 특진이 완전히 폐지될 때까지 회원들이 1인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원 기자  joojw@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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