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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7개 시군의회 “특별지방자치제 도입하자”
  • 주지원 기자
  • 승인 2019.06.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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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의장 간담회
지리산권관광개발 공동방안 모색

산청군의회(의장 이만규)는 3일 지리산권 7개 시․군 의회(산청, 남원, 장수, 곡성, 구례, 하동, 함양) 의장 간담회를 힐링관광의 1번지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례군, 남원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지리산권 관광개발 등에 의회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 수립에 맞춰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의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고, 행정의 광역화와 지방 소멸 우려에 따른 대응책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리산권 7개 시․군에 가장 적합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를 도입하여 상호 발전에 협력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문화관광자원화사업의 지방이양에 따라 관광개발조합이 직접 국비사업을 보조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만규 의장은 “산청에서의 간담회가 지리산권 7개 시․군이 보다 더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져 동반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지원 기자  joojw@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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