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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더 큰 거창도약, 만들어내겠다"
  • 주지원 기자
  • 승인 2019.06.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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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취임 1년 기자간담회
건강주치의제 등 16개 사업완료
공모사업 33건에 402억원 확보

향후 해결과제, 연극제 상표권
거창법조타운 건립해법 찾겠다

구인모 거창군수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거창군>

구인모 거창군수는 26일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성과도 많았지만 미흡한 점도 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7만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 군수는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약사업 7개 분야 56개 과제와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밝히고, 언론인들과 애로사항 및 의견청취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군수는 지난 1년간 소통군수실 운영, 농업인 월급제 시행, 농업재해 안정지원 방안마련, 노인일자리 확대, 공동육아 나눔터 활성화, 군민 안전보험 가입, 건강주치의제 등 16개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43개 분야에 수상해 5억96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공모사업에는 33건 402억98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값진 결과를 냈다.

구 군수는 거창이 승강기산업허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안전기술원 개원’과 거창승강기밸리 대표모델 ‘G엘리베이터’도 출시, 조달청 우수제품등록, 러시아 사할린 신도시 1만2000가구에 G엘리베이터 수출협약 체결, 거창승강기밸리 산업특구 지정 등 명실상부한 세계승강기산업의 허브도시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항노화 힐링랜드에는 세 지점의 절벽을 연결한 독특한 형태의 ‘Y자형 출렁다리’와 ‘무장애데크로드길’이 완성되면 전국적인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에 빼재 산림레포츠파크에서 조성하고 있는 스피드익스트림타운,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 군수는 이런 다양한 성과에도 불과하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른바 ‘풀여비’로 불리는 출장여비 사건과 관련해서는 강도 높은 쇄신책으로 예산편성과 집행의 분리방식도입, 민간암행어사 시행, 청렴마일리지 제도 도입, 인사 전보기준 준수 등을 마련키로 했다.

구 군수는 앞으로 해결해야 과제로 거창국제연극제의 정상화를 꼽았다. 상표권 분쟁을 마무리하고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거창법조타운 건립문제, 가조온천 활성화, 경남도립거창대학 4년제 승격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주지원 기자  joojw@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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