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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마당대축제 “군민 위주 행사로 개편”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읍 일원

농특산물판매 행사장 전면배치
평생학습축제장… 접근성 높여

15년 열린 사과마라톤대회 폐지
대신 ‘창포원 자전거투어’ 신설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거창한마당대축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 거창군>

거창한마당대축제가 군민 위주의 행사로 과감히 개편된다. 축제장 전면 재배치를 통해 농특산물 판매관이 행사장 전면에 배치되고, 15년간 이어온 사과마라톤대회를 폐지하는 대신 창포원 자전거 투어가 신설된다.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재단 구인모 이사장(거창군수)과 거창군 전부서장 및 문화재단 이ㆍ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거창한마당 대축제 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및 거창읍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9 거창한마당 대축제’는 첫날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림예술제, 군민체육대회,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평생학습축제의 주요 4개의 축제와 전국거창향우연합회체육대회, 다문화가정축제, 웰니스명상축제, 창포원 자전거 투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19 거창한마당 대축제’의 개요 설명 및 그간 추진사항 보고와 더불어 축제 운영 대행 용역사의 기반시설 구성 및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내용으로는 축제장 전면 재배치를 통해 농가소득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 판매관을 행사장 전면에 배치했고, 평생학습 축제장은 메인스타디움 옆으로 이동시켜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각종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대표 먹거리인 애우·애도니 음식관을 특화 운영해 축제 대표 콘텐츠로 발굴할 계획이며, 시기에 맞지 않은 사과마라톤대회는 과감히 폐지하고 대신 창포원 자전거 투어를 신설해 많은 군민들에게 창포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로 했다.

또 읍면에서 준비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거리퍼레이드는 전문퍼레이드 팀으로 구성하여 전문적이고 화려한 볼거리 제공과 지역예술단체의 공모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키즈랜드 ‘키자니아’ 페스티벌, 시골밥상 경연대회, 푸드트럭, 플라잉보드 & 라이트 쇼 등을 확대 운영하여 새로운 축제 콘텐츠와 더불어 군민과 관람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축제는 전년도 문제점을 과감히 정리 및 보완하여 군민위주의 행사로 개편했다”며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선형 기자  kwonsh@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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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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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순애 2019-08-07 18:42:51

    이번 행사는 클린거창행사로 만들면 좋겠네요
    철저한 분리수거배출이 꼭 필요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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