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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경영체, 거창군에서만 5개 경영체 선정
  • 주지원 기자
  • 승인 2019.09.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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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다
한대수 거창 그루매니저 주도

한대수 거창 그루매니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지역공동체인 그루경영체 88개소를 선정했다.

11일 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거창에서는 8개 경영체가 공모하였으며 서류, 면접 심사를 통해 △위천면 ‘산야초찻집 뜰안애풍경소리’(대표 권영기) △가북면 ‘4가지가 있는 마을’(대표 윤덕중) △거창읍 ‘산들부엌’(이재숙) △거창읍 ‘동네목공놀이터가지가지’(대표 김정식) △신원면 ‘밤마실’(대표 이선근) 등 5개 경영체가 뽑혔다.

그루경영체란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5인 이상이 모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경영체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지향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그루경영체는 산림청에서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공모와 절차로 선정이 되며 각 지역을 담당하는 그루매니저가 있는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다.

그루매니저는 산림일자리발전소 공모를 통해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한 지역 한 사람만 선발되며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의 위촉을 받아서 활동한다.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 주도의 산림비즈니스 사업체 구성 및 사업실행 지원, 지역 산림자원조사, 산림비즈니스 모델개발, 시범사업지원 그리고 활동 창업 실무, 전문가 멘토링 연계, 경영진단 외 그루경영체의 역량 강화 지원 활동을 한다.

한대수(64·고제면) 거창지역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로 선정되면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합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해 추진되는 창업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실습 및 교육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18년 처음으로 5개 지역(서울·강원 인제·경북 영주·울산 울주·전북 완주) 28개 그루경영체를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출범했다. 이후 지난 5월 거창·함양·밀양·남원·진안 등 24개 지역 2기 그루매니저 24명을 위촉하여 그루경영체 발굴에 나섰고, 8월 전국에서 150여개의 그루경영체가 참여하는 공모를 거쳐 최종 88개의 그루경영체가 선발됐다.

주지원 기자  joojw@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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