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5년 만의 아기 울음소리, 가북면 전체가 들썩

2005년 이후 처음 아기 탄생
평균연령 61.7세로 초고령 면

거창군 가북면에서 2005년 이후 처음 아기가 출생해 면 전체가 축하인사를 전했다. <사진: 거창군>

지난달 28일 거창군 가북면(면장 유태정)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생신고가 접수돼, 면 전체가 떠들썩했다.

이번 아기 탄생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평균연령이 61.7세인 초고령 면에서 5년 만에 듣는 아기 울음소리라며 주민들은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또한 아기의 부모는 이미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면서 올해 셋째를 낳아 다둥이 부모가 되었다는 데서 더 많은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가북면과 이장자율협의회에서는 지난달 29일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유태정 면장은 “가북면에서 이런 경사 소식을 알려줘 고맙고 산모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영 이장자율협의회 부회장은 “임산부나 아기는 커녕 초등학생도 보기 힘든 우리 면에서 아기 탄생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기뻐했다.

한편 가북면은 젊은 귀농 인구의 유치로 면의 활력을 되찾겠다는 목표로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부경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