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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25개소에 이동식 엑스레이 설치

보건소 20개소, 민간병원 5개소
전문가들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거창군이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추진점검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거창군>
도내 철도 역사 내에 설치된 열화상 감지카메라. <사진: 경남도>

경남도는 도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25대 추가 지원을 통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김경수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역전문가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한 경남도의 즉각적이 조치의 일환이다.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크게 증가함에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서는 선별진료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일반 환자와 접촉 방지를 위해 이동식 엑스레이가 꼭 필요하다.

이에 도는 국비 20억원을 투입해 도내 36개소 주요 거점 선별진료소 중 20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20대를 설치 할 예정이다.

그리고 민간시설의 경우 보유중인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과 일반진료에 병행사용이 불가능한 현장여건을 고려하여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긴급 투입하여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5대를 추가 구입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장기화가 예상되므로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내 주요 거점 선별진료소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통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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