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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호도시에서 합천군에 구호물품 보내의료용마스크·방호복 등 전달
  • 서부경남신문
  • 승인 2020.03.23 20:42
  • 호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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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 안도현에서 보내온 구호물품. <사진: 합천군>

합천군은 19일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길림성 안도현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의료용 마스크, 방호복 등 구호물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안도현(현장 마운기)에서는 의료용 마스크 1500매, 일회용 마스크 2000매, 방호복 130벌, 방호장갑 320켤레, 호안경 15개 등 1천758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보내왔다.

또한 “신형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문준희 군수님, 공무원, 합천군민께 위로를 전하며, 함께 보내는 구호품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서신도 함께 전달됐다.

합천군은 지난해 8월 중국 길림성 안도현의 초청으로 공식 방문했고, 올해는 안도현에서 합천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여부는 미정이다.

한편 안도현 신촌마을은 일제 강점기 때 합천사람들의 강제이주로 집성촌이 만들어져 ‘중국속의 작은 합천’으로 불리며 합천과의 인연이 남다른 곳이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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