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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방문 경남만 698명… 거창 6명·함양 3명·산청1명

경남도 ‘이태원발’ 바짝 긴장
유흥주점 집합금지명령 발동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 모습. <사진: 경남도>

경남에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사람은 13일 오후 5시 현재 698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경남도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4월24일부터 5월6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사람은 698명으로 발표했다. 여기에는 이태원 클럽 방문이거나 단순 방문자도 포함된다.

이태원 접촉자 9명은 질병본부에서 통보했고 689명은 자진 신고했다. 오전 10시30분(566명) 대비 132명이 증가했다.

이들 698명 중 570명은 음성, 127명은 검사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118번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거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부산 139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경남 118번’ 확진자로 지난 5일 부산에서 접촉했다. 확진자의 가족 3명은 부산에 거주하고, 가족들은 부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오전에 발표된 지역별 접촉자(565명·신규확진자 1명 제외)는 창원시 223명, 김해시 74명, 진주시 103명, 통영시 12명, 사천시 31명, 밀양시 8명, 거제시 36명, 양산시 56명, 함안군 7명, 창녕군 2명, 고성군 2명, 남해군1명, 산청군 1명, 함양군 3명, 거창군 6명이다.

한편 경남도는 유흥시설 4456곳에 대해 5월8일부터 6월7일까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고, 클럽 25곳과 콜라텍 46곳에 대해서는 5월11일부터 24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 명령이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영업정지에 해당한다. 지침 미준수 시설은 300만원 이하 벌금에 더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입원·치료비와 방역비 등 구상권을 청구한다.

권선형 기자  kwonsh@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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