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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소방서 앞 도로에 ‘긴급출동 우선 신호등’을 설치, 시범운영을 거쳐 24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신호등은 화재 등 각종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출동 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설치되는 신호등이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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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봄’ 꽃축제 이어진다… 가슴 설레는 축제 나들이 5월까지 곳곳서 봄꽃 축제 열려경남, 상춘객 맞이 준비에 박차방문객들 힐링과 여유로움 선물 봄을 맞아 형형색색 꽃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자체들은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봄꽃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먼저 도내 곳곳에서 벚꽃이 개화하며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3월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개최된다.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 진해탑,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등 명소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군악의장페스티벌, 벚꽃야행, 해상불꽃쇼 등 볼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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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산청·함양·거창·합천 개표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