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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대봉산휴양밸리 8월말 개장

코로나·라인함몰로 두 차례 연기
공정률 98%, 정밀조사 진행 중

코로나19 예방과 모노레일 라인 함몰 등으로 개장이 두 차례 연기됐던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오는 8월말 개장할 계획이다. 18일 함양군에 따르면 당초 대봉산휴양밸리를 지난 3월 개장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 대응을 위해 연기했고, 6월말 개장 계획도 통영 모노레일 라인 함몰 문제가 발생한 뒤 전국 모노레일의 점검 지시가 떨어지면서 미루어졌다.

대봉산휴양밸리는 병곡면 광평지구 대봉스카이랜드와 원산지구 대봉캠핑랜드에 조성되는 대규모 관광지다. 이곳에는 산악형 모노레일과 짚라인, 산악자전거(MTB) 체험장, 숙박시설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반시설들이 들어섰다. 총공사비는 1100여억원이 들었다.

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은 함몰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양군은 개장 전 전수조사를 거쳐 시험 운행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현재 국내에서는 가장 긴 3.93㎞의 모노레일 라인 점검을 벌이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15일 대봉산휴양밸리 중 숙박시설인 대봉캠핑랜드를 먼저 열었다. 대봉산휴양밸리는 내년 열기로 예정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2행사장으로 활용된다.

소창호 함양군 휴양밸리과장은 “현재 대봉산휴양밸리의 공정률은 98%로 정밀조사가 끝나는 대로 개장할 계획”이라며 “이르면 오는 8월말, 늦어도 9월 초순께는 대봉산휴양밸리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강대식 기자  kangds@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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