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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 정상에서 본 능선. 상부와 하부의 단풍 비교. |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단풍 색깔이 더 붉고 짙어져 알록달록한 가을 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리산 단풍이 6부 능선까지 내려왔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13일 “평년과 비슷한 속도로 지리산 단풍이 6부 능선까지 내려왔다”며 “이런 추세대로라면 10월 넷째 주부터는 저지대에서도 단풍이 관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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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저지대 현황. 저지대는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았다. 사진은 순두류계곡 초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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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 6부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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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 7부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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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 7부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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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 7부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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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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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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