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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도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는 단수후보로 공천하기로 했다.
공천자 확정은 함양도의원 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의령군수 선거 여론조사 경선이 끝나는 설 명절 이전인 2월 8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회의를 갖고 함양 도의원 후보는 당헌·당규에 따라 엄격한 자격심사를 통해 단수후보자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 공천 신청을 한 인물은 박희규(56)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자문위원과 최병상(58) 전 함양군의회 의원 2명이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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