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동 총 469가구 규모
청약기간 5월 10~12일

포스코건설이 분양하는 ‘더샵거창포르시엘’ 견본주택이 30일 거창읍 송정리 1090-11(서경병원 인근)에서 오픈했다. 거창에서 6년 만에 오픈하는 아파트 단지다.

더샵거창포르시엘은 지상 최고 27층 7개동으로 총 469가구 규모로 타입별로는 △66㎡ 42세대 △84㎡ 391세대 △109㎡ 36세대로 구성된다.

청약기간은 5월 10일~12일, 당첨자발표는 5월 21일이다. 입주시기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비 포함해 3.3㎡ 분양가는 950만원이다.

공급금액(최고가 기준)은 △66㎡ 2억5920만원 △84㎡ A형(174세대) 3억1470만원 △84㎡ B형(150세대) 3억600만원 △84㎡ C형(67세대) 3억960만원 △109㎡ 4억1590만원으로 결정됐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제외)로 설계되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팬트리, 알파룸,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도 제공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거창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인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지역 랜드마크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문의1600-2446(홈페이지: http://더샵거창포르시엘.kr) 참조.

이은정 기자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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