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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소나기 같은 연주 ‘거창 실내악페스티벌’

16·17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
통기타·트롬본앙상블 등 연주

장맛미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줄기 단비 같은 소나기로 한여름 밤을 적셔줄 실내악페스티벌이 열린다.

거창윈드오케스트라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제6회 실내악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거창예술단이 주관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 성악, 통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트롬본, 가요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

16일에는 거창오카리나앙상블의 중주와 합주, 나소미·최정애의 클라리넷 듀엣, 거창통기타연합회 김창석·이진우의 담배가게 아저씨 등 가요 4곡, 더볼케이노색소폰앙상블의 아다지오 등의 연주가 펼쳐진다.

17일에는 대구트롬본앙상블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과 교향곡 5번 운명이 이건형 음악감독의 지휘로 서막을 연다. 이어 최완정·김경희·서성혜의 플루트 연주, 색소폰 벤자민 살라와 소프라노 김보배의 듀엣공연, 거창에버그린연주단의 가요대잔치가 펼쳐진다.

이건형 거창원드오케스라 음악감독은 “이번 연주는 지역사회 예술문화의 저변확대와 공감의 계기가 되고, 이런 실내악 운동이 거창음악의 내실을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실내악 페스티벌' 당초 공연장소는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이었으나 코로나에 따른 우려로 공연장소가 <거창문화센터 야외공연장>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은정 기자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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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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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리주민 2021-07-13 18:03:18

    거창의 음악인들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실내면 어떻고, 실외면 어떻겠습니까.
    좋은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인데
    코로나에 따른 소독 철저히 하시고
    좋은 연주 들려주세요 ㅎ 기대합니다.   삭제

    • 이건형 2021-07-13 14:29:28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의 대관이
      취소(코로나19)됨에 따라
      본 공연을
      거창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허게 되었습니다.
      더욱 운치있고 추억에 남는 좋은공연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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