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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26일 관내 중학교 확진 관련 4명 발생… 총 5명
구인모 거창군수가 26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거창군>

거창군은 26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내 한 중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한데 이어 26일에도 가족 3명과 확진자의 친구 1명 등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명이 발생해 총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거창군은 8월 15일부터 26일 오전 11시 현재 총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단계 격상에 대해서는 “공공시설 폐쇄·교육·행사 취소 등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선제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발생자 추이도 가족 간 확진 등 위중한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따라서 거창군은 추석을 앞두고 4단계 시행 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이 매우 크고, 빠른 시일 안에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4단계 검토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공공시설 운영폐쇄와 군 주관 행사, 교육, 일자리 사업 등 전면중단 조치를 31일까지 일주일 연장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4단계 격상은 확진자 발생추이를 보고 경남도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만이 가족·동료의 건강과 지역경제를 지킬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별 확진자수는 △15일 2명 △16일 4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6명 △20일 4명 △21일 1명 △22일 2명 △23일 1명 △24일 2명 △25일 1명 △26일 5명이다.

[관내 중학교]

보건당국은 군민 1605명을 검사했으며, 이중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12명에 대한 겸사결과 가족 3명과 친구 1명 등 총 4명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발생한 거창 83번(경남 9576) 확진자는 22일부터 미각·후각 등의 증상의 있어 2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관련 동선 5개 시설은 방역 및 폐쇄조치했고, 밀접접촉자 4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6일 발생한 거창 84번, 거창 85번, 거창 83번(경남 9641~9643) 확진자는 거창 8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25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거창 87번 확진자는 거창 83번 확진자와 같은 학교 학생이다. 25일 관내 한 중학교 임시이동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으며,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타지역 확진자]

거창 88번(경남 9670) 확진자는 24일 대구시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되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별취재팀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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