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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과 함께 Cool한 여름을!

 

요즘같이 찌는듯한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이나 물을 찾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급증하다보니 휴가철을 맞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레포츠는 래프팅이다.
래프팅하면 일반적으로 강원도 동강을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 급류의 매력은 지리산이 한 수 위다. 게다가 지리산의 비경은 누구나가 인정한다.
아름다운 경치로 둘러싸인 지리산 계곡에서 시원함과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래프팅을 즐기며 올 여름을 보낸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편집자주>

원시시대에 옛사람들이 뗏목을 물위에 띄우고 타고 다니며 수렵과 이동을 하는 데서 시작된 래프팅은 미국과 일본의 경우는 범국민적 대중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아 남녀노소가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70년대 초 미군용 고무보트가 보급되면서 일반에 처음 소개됐고 최근 몇 년 사이에 전문 동호인클럽과 대학의 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래프팅은 일반적으로 강이나 계곡에서 여럿이 함께 리버보트를 타고 노를 저으며 급류를 타는 스포츠를 일컫는다.

보통 8~10명이 한 팀을 이루어 급류가 있는 곳에서 기본적인 안전교육과 행동요령을 숙지한 다음 강사의 구령에 따라 강한 물살에 맞서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협동과 인내를 필요로 하는 도전적인 레포츠이다. 한 배에 탄 구성원들이 팀웍을 발휘하며 대자연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체력단련도 겸할 수 있다.

   
동강과 한탄강을 시작으로 한 래프팅의 열기는 내린천 오대천 등으로 이어지고 있고, 지리산의 경우 개발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빼어난 자연환경과 스릴 있는 급류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갈수록 각광을 받고 있다.

래프팅은 다소 위험스러워 보이지만 참가자들의 80%가 초보자들이고 만 13세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물론 전문지식과 수상레저안전법상에 명시된 수상 인명구조 요원자격을 갖춘 전문 래프팅가이드가 함께 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은 없다.

단, 물에 젖기 때문에 조금 두꺼운 여벌옷과 신발은 스포츠샌들이나 간편한 운동화를 준비하는게 좋다. 이런 주의사항들을 잘 지키고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한다면 올 여름 지리산에서 평생 잊지 못할 멋진 래프팅 체험추억을 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주의사항

래프팅만의 매력을 꼽으라면 최상의 도전과 스릴을 느끼게 하는 레저 스포츠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 반드시 안전헬멧과 구명 조끼를 착용한다.
2. 보트를 물살의 흐름과 속도, 방향에 맞게 노를 저으며 균형을 잡는다.
3. 래프팅 중간에 덥거나 갑갑하다고 헬멧이나 구명조끼를 벗거나 느슨하게 풀어선 안 된다.
4. 뒤집어 졌을 경우 배 속에 있어서는 안 된다.
5. 폭이 좁은 급류에선 2대의 보트가 동시에 내려가면 안 된다.
6. 초보자들끼리의 급류타기는 위험하므로 반드시 가이드와 동행하고 지시를 따른다.

 

지리산의 래프팅코스

대표적인 코스로는 용유담∼원기마을까지의 무릉계곡 코스로 지리산 천혜의 계곡 용유담에서 출발하여 래프팅 최고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지리산 계곡중 제일 경관이 좋은 곳이다. 급류와 완류가 번갈아 나타나고 계곡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또 하나는 엄천계곡 중 원기마을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초행자에게 최상의 코스로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다. 한 코스 당 9km의 거리로 2시간 반에서 3시간가량 소요되며 경비는 평균 1인당 3만원정도로 회원가입이나 예약을 통해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즐길만한 곳
▼ 함양
파워레포츠(www.powerleports.co.kr) 964-1171
임천강 래프팅(www.icrafting.co.kr) 963-2252
지리산 레포츠(www.jrlc.co.kr) 964-2714
▼ 산청
지리산 래프팅(www.jirisanrafting.com) 974-0112
산청 경호강 래프팅(www.sckl.co.kr) 973-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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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준비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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