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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 5년간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 전폭 지원

국토부 등 4개 기관 참여
시범사업 추진 기반 조성

‘저성장·저출산·고령화’로 국가적인 현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농산어촌을 살릴 수밖에 없다는데 의견이 일치하면서 지난 2019년 11월 정부공공기관 수장 20여명이 함양에서 모인 1박2일간의 현장워크숍 모습. <자료사진: 함양군>

함양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함양군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 경상남도, 함양군이 공동으로 서명할 예정으로 정부와 경상남도는 향후 5년간 함양군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성과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은 농산어촌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플랫폼(국토부), 농촌협약(농식품부), 어촌뉴딜(해수부) 등 주요부처 사업을 기본모델로 하여 마을개발·주거·교육·문화·복지 인프라 구축, 일자리·지역역량강화 등 관련부처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함양군은 국토부 ‘주거플랫폼(투자선도지구)’ 사업을 기본모델로 ‘새로운 사람들과 즐겁게 함께 사는 농촌 유토피아 함양 실현’을 목표로 하여 취역지역 생활여건 개조, 생활간접자본(SOC) 확충,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중앙부처와 경남도로부터 안정적으로 예산지원을 받게 되었다”면서 “함양군이 명실상부한 농산어촌 유토피아 선도지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음주 중 서면으로 체결할 계획이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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