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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거창군청 행정과·서버 압수수색 실시

경찰이 거창군청 행정과 등 선거관련 부서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거창경찰서 수사팀은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행정과를 비롯해 군청 서버 등에 대한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했으며, 관련 공무원 2명의 차량과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6·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24일 거창군수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토론회를 돕기 위해 공무원이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이 발생해 상대 후보 측의 고발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기 후보 측은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구인모와 이홍기 후보의 방송 토론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구인모 후보의 공약에 대한 자료를 구인모 캠프에 만들어 줬으며, 이홍기 후보의 공약에 대한 반박 자료까지 만들어서 구인모 캠프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선거법 85조에는 “공무원 등 법령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는 직무와 관련하여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특별취재팀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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