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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유관기관 양파수확 일손돕기

경찰서·농협 등 400여명 참여
37개 농가 일손돕기 힘 보태

산청군 유관기관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산청군>

산청군과 산청경찰서,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 산청군농업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농가를 찾아 힘을 보탰다.

군은 지난 13일과 15일 양일 간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 400여명이 참여해 37개 농가의 양파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특히 농기계작업이 어렵고 인력의존도가 높은 양파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태 적기영농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한 농업인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손을 보태줘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영농인력 부족과 농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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