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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 김기태 선임

역동적으로 행동하는 지역위원회
당원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싶어

 

김기태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에 김기태(60)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선임됐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우상호 의원)는 13일 경남지역 16개 지역위원회 위원회 중 1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확정했다. 현역의원과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들은 대부분 당협위원장에 선임됐다.

민주당은 김기태 위원장 중심으로 2024년 총선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확정되지 않은 창원진해, 진주갑, 밀양의령함안 지역위원장은 조만간 임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기태 위원장은 합천군 가야면 출신으로 순천향대학을 졸업하고 제3대 합천군의원, 황강신문 논설위원, 합천군 행정혁신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장 3선을 연임했다.

지난 2006년 5·31 합천군수 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2022년 6·1 합천군수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력을 갖고 있다.

김기태 지역위원장은 서부경남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방선거를 마치고 민주당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이고,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은 험지라 더욱 어렵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는 그 역할을 해야 하며 당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해서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지역위원회를 만들어 보고 싶다. 적극적으로 소임을 다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역동적으로 행동하는 지역위원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위원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산청함양거창합천 김기태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양산갑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양산을 김두관 국회의원 △김해갑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을 김정호 국회의원 △창원의창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 △창원성산 허성무 전 창원시장 △마산합포 이옥선 전 경남도의원 △마산회원 송순호 전 경남도의원 △거제 변광용 전 거제시장 △진주을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통영고성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사천남해하동 제윤경 전 국회의원.

이영철 기자  achimsto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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