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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수제청 전문점 손수+, 선한영향력가게에 동참

개업식 축하선물 쌀로 받아
지역사회 10㎏ 40포대 나눠

함양 수제청 전문점 '순수+'가 선한영향력가게에 동참해 개업식날 받은 쌀 10㎏ 40포대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지난 1일 개업 날에는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주변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 순수+>

나눔에 동참하는 소상공인들의 선한영향력가게가 지역사회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일 함양군 함양읍에 새롭게 오픈한 수제청 맛집 ‘순수+’는 개업을 앞두고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변의 지인들에게 개업 화분이나 화환을 정중히 거절하는 대신, 당일 축하선물로 쌀을 전달받았다.

그 결과 추석연휴가 끝난 14일 선한영향력가게에 동참한 지인들과 상인들로부터 받은 쌀 10㎏ 40포대를 함양읍행정복지센터에 20포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10포대,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누리분과에 10포대를 기부했다.

김유선 손수+ 대표는 “주위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선한영향력 실현의 동참으로 보내주신 쌀을 기부해 기쁜 마음이다. 무엇보다 시작을 알리는 개업 날에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고, 이번에 쌀을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상열 이사도 “선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고맙다. 수제청을 맛보고 싶으신 군민들께서는 저희 매장을 방문해주시고, 지역 내에서 선한영향력 실천이 많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기꺼이 축하의 쌀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쌀을 전달 받은 김점남 함양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누리분과 분과장은 “이렇게 좋은 의미의 기부를 책임감 있게 여러 곳에 분산하여 기부해주니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손수+의 발전과 선한 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구매해 주시고,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수+’는 “농부가 손수 농사짓습니다. 농부가 손수 가공합니다. 농부가 손수 포장합니다. 농부가 손수 두 손 모아 보내드립니다. 손수+는 정성스런 농부의 손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딸기엄마양파아빠’에서 생산·가공하는 수제청과 즙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 내에서는 무인판매로 수제청을 판매하는 곳이다.

강대식 기자  kangds@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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