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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

축구·씨름·테니스 등 훈련
한방약초 휴식·체력 도움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고향인 산청군 생초면에서 선수들이 동계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산청군>

산청군이 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10일 산청군에 따르면 전국 각지의 전지훈련팀이 산청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용인대학교, 제천제일고등학교 등 축구 10개팀 346명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산청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8일에는 인천 만석초등학교 씨름부 등 9개팀 74명이 산청을 찾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씨름팀들은 이달 20일까지 전지훈련을 받으며 실력을 가다듬고 경기력 향상 훈련과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축구, 씨름 외에도 9일부터는 명지대학교 등 5개팀 40명의 테니스 선수들이 산청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처럼 전국 각지의 전지훈련팀들이 산청을 찾으며 산청이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산청군은 우수한 공공체육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동계시즌에도 날씨가 온화해 전지훈련 최적지 중 한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선수단과 지도자, 방문 가족들은 동의보감촌 등 항노화 힐링 시설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한방약초 제품이 선수들의 휴식과 체력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산청군이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산청군은 생초1, 2구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고루 분포돼 있는 6개의 축구장이 잘 갖춰져 있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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