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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금반초, 전국 최초 ‘학생 존재감교육’ 지혜 수렴

‘의사소통 만사형통’ 토의 개최
특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진행
좋은교육환경 명문학교 만들기

함양군 금반초 교육공동체가 ‘이야기로 의사소통 만사형통하다’ 월드카페 토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금반초>

시골초등학교도 특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역사회가 관심을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16일 함양 금반초등학교에 따르면 전인적 교육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학생 존재감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이야기로 의사소통, 만사형통하다’라는 지혜를 모으는 월드카페를 열었다.

존재감교육이란 아이들 개별 특성을 살리는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가치를 높여 주인공으로 만드는 금반초등학교만의 특화된 교육을 일컫는다.

이날 토의는 금반초만의 특화된 교육을 계발하고 운영하는데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서 우리아이, 우리학교, 우리지역을 살리는데 함께 동행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금반초는 금반사계 특성화교육 전반에 걸쳐 어떤 교육활동을 어떻게 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존재감을 드러내어 줄 수 있을지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마을학교, 계절학교로 나누어 공유했다.

그 결과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활용과 연계하고 교육활동 결과 상시 발표시스템을 갖추자”, “아이들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교육활동 기회를 확대하자” 등의 200여개의 발전적 지혜를 수렴하여 특화된 교육과정 불씨 지피기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백종필 금반초 교장은 “아이들은 사랑받으며, 존재감 있게 자라야 한다”며 “우리 지역과 우리 아이의 특성을 반영한 우리 학교만의 으뜸 교육과정과 최상 교육복지, 좋은 교육환경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며 찾아오는 명문학교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반초등학교는 현재 전교생 모두가 매년 1인 1출판교육, 꿈과 연계한 각종 대회 맞춤형 참가 수상, 꿈따라 희망찾아 세계를 누비는 배낭진로탐방 등 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육공동체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전교생 모두에게 생활한복 교복과 체육복을 제작하고 입도록 하여 학생들이 존재감도 뽐내고 건강도 챙기며 이색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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