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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현직 이장 금품 전달 혐의 '긴급체포'경찰, 기초의원 후보 친형이 금품제공 확인… 정확한 조사 필요
거창경찰서는 지난 11일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가조면 일부리 현직 이장 A(61)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지역 기초의원에 출마한 무소속 B씨의 친형으로 부터 100만원을 전달받아 지역주민 5명에게 각 5만원씩 전달한 혐의로 이날 오후 7시 10분께 경찰에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통·이·반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현직 이장 신분인 A 씨는 후보의 친형으로부터 이 같은 상당의 금품을 제공받아 마을 주민 5명에게 후보를 지지해 달라 등의 내용으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다.

특히 금품을 제공받은 마을 주민 5명은 이 같은 사실을 사전 경찰 조사를 통해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후보의 친형은 현재 잠적했다.

박일우 기자  iwpark6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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