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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2건)
오늘도 나는 도서관에 간다
나의 책사랑은 아주 오래되었다.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만난 세계문학전집은 산타할아버지의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다. 책꽂...
서부경남신문  |  2021-09-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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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사리마을
내 고향은 산청에서도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시천면 사리마을이다. 우리 집 마당에서 보면 서쪽으로 저 멀리 지리산 천왕봉(1915...
서부경남신문  |  2021-08-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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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마을 이야기
산청군 단성면 구만마을로 귀촌을 했다.구만마을은 내가 태어난 곳이고 부모님의 고향이다. 나는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구만마을을 떠났다가...
서부경남신문  |  2021-08-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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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아이들
내 고향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백곡리다. 1936년 아버지 정무약 씨와 어머니(택호가 북동댁) 사이에 3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나를...
서부경남신문  |  2021-07-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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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으로 떠난 문학여행
통영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방송통신대 국어국문과를 다니며 찾아온 행운이었다. 여행 전날은 가슴이 설레어 잠을 설쳤다. 버스를 타고 통...
서부경남신문  |  2021-07-0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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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들볕 뜨는 집
‘도들볕’은 ‘아침 첫 햇볕’ 이라는 순우리말이다. 우연히 문학 강좌를 듣다가 배운 말인데 너무 좋아서 농장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사...
서부경남신문  |  2021-06-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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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의 추억
아련한 기억 속에 어릴 적 날들을 꺼내 보려한다. 국민학교에 다니던 그때 우리 마을은 100여 호가 되는 농촌마을이었다. 집집마다 논농...
서부경남신문  |  2021-06-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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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호갱이 되다
어쩌다 호갱이가 되었다. 그 봄날은 일찍부터 더웠다.온 세상에 웬 염병이 들어오는 바람에 일자리가 없어졌다. 다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
서부경남신문  |  2021-05-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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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자전거 라이딩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시작하게 되었다.혼자는 자신이 없어 사무실 후배와 함께 하기로 했다. 며칠간 가까운 거리를 연습한 다음 처음으로 ...
서부경남신문  |  2021-05-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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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산을 오르며
올해 들어 몸이 자주 아팠다. 지난주부터는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져서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야 했다. 어지간하게 아파서는 병원에 잘 가...
서부경남신문  |  2021-05-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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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은
수필은 오솔길이요, 동구 밖 느티나무이다. 수필은 봄물이 오를 때의 청보리밭이고 더운 날 목마른 길손의 샘물이다. 또 금모래를 쓸고 흐...
서부경남신문  |  2021-04-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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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더니 가기 싫은 겨울과 와야만 하는 봄이 한바탕 씨름을 한다. 여름 폭풍이 무색할 정도로 휘몰아치는 바람 덕분...
서부경남신문  |  2021-04-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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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정신의 실천
최영은 고려말 시기의 장군으로 비운의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천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기억 속에 남는 것은 500년 고려 사직을 위한 ...
서부경남신문  |  2021-03-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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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없다
○○은행 현금인출기 앞은 월말이라 그런지 복잡했다. 공과금을 내기 위해 줄을 섰다가 너무 오래 기다린 탓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 짜증이 ...
서부경남신문  |  2021-03-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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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에 관한 소고(小考)
문을 두드린다. 두드린다는 것은, 소통하려는 표현이다. 살아보려고 아등바등하다가 두드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절실해서 탈출구를 찾는 ...
서부경남신문  |  2021-02-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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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흰소의 해다.해마다 12간지에 새로운 색을 덧입힌다. 올해는 흰색이다. 2021년 유행하는 색은 노랑, 회색, 하늘색이라고 한다. 노랑...
서부경남신문  |  2021-02-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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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
‘영혼의 바람’은 어떻게 생겼을까.비 갠 후의 산자락에 걸려 머뭇거리는 모습일까, 솔솔 부는 봄바람이 데리고 오는 꽃향기일까, 저무는 ...
서부경남신문  |  2021-01-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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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해줘(Remember Me)
내 생애 가장 쓸쓸한 연말연시를 보냈다.매일매일 뜨는 안전안내문자를 확인하면서 집안에 갇힌 채 조금씩 지쳐가는 중이었다. 자유로웠던 지...
서부경남신문  |  2021-0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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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측하지 못한 일상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 확산을 거듭하면서 마스크가 유일한 예방책으로 떠올랐다. 마스크 이야기를 할 때면 불편해지는 진실이 하나 있다....
서부경남신문  |  2020-12-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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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을 나온 까만닭
햇볕 따가운 가을날, 김장배추를 심을 요량으로 텃밭을 일구다가 풀숲에서 달걀 한 무더기를 발견했다. 세어보니 여덟 개나 되었다. 언제부...
서부경남신문  |  2020-12-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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