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오는 10월30일 치러지는 거창군수 공천후보 등록을 3일 마감한 결과 7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중앙당은 오는 10일께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경선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공천후보 신청자는 다음과 같다.
▲강석진(45·중앙당 부대변인) ▲김영길(57·신원농협조합장) ▲백신종(52·경남도의원) ▲신전규(58·거창군의원) ▲신현보(57·경남도의원) ▲안철우(50·거창볼링프라자 대표) ▲윤범식(54·중앙위분과위 부위원장) <가나다순>
이영철 기자 leeyc@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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