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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스포츠클럽 창립… 3년간 6억원 지원 받아
  • 권선형 기자
  • 승인 2019.08.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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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에 김기종씨 선임
축구·테니스·탁구 종목 운영

합천스포츠클럽이 9일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김기종 합천군체육회부회장을 선임하는 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 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9일 합천군스포츠센터 소회의실에서 합천스포츠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설립취지문 및 정관제정, 임원 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스포츠클럽이 군민과 함께 지역에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초대 회장으로 합천군체육회부회장 김기종씨가, 부회장에 합천읍체육회장 전점현, 전 합천군여성테니스연합회장 김정혜, 전 합천군체육시설과장 김성환씨가 각각 선임됐다.

스포츠클럽은 다세대, 다계층 회원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프로그램·지도자를 제공해 군민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군민 누구나 손쉽게 운동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스포츠 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된다.

김기종 초대 회장은 “스포츠를 통한 세대 간 화합과 전 계층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스포츠클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합천스포츠클럽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축구, 테니스, 탁구 종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선형 기자  kwonsh@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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