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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 2020함양산삼엑스포 조직위 출범… 국제행사로 열린다
  • 권선형 기자
  • 승인 2019.09.05 10:54
  • 호수 26
  • 댓글 0

민간·기업·지자체 등 기관단체
엑스포 성공 위해 역량 총결집

대한민국 항노화 산업의 메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국제행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2일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출범식 및 성공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등 각계 기관단체 500여명이 참석해 위원총회 위원과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출범식, 엑스포 성공기원 행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산양삼 가공제품 전시 및 시식코너를 운영하는 등 범도민 엑스포 성공개최 의지를 결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성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경남이 대한민국과 세계 속에서 산삼과 항노화 산업을 선도하고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경남도가 그간 추진한 엑스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경상남도와 함양군의 모든 역량과 350만 도민 그리고 4만여 함양군민의 염원을 모아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면서 “경남도는 물론이고 전국의 지자체와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함양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 일자리선도 지역특구 선정

함양군이 연이은 경사에 빠졌다.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의 우수특구 지정에 이어 일자리선도 지역특구도 확정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일자리선도 특구 최종 선정을 위한 광역지자체협의회에서 함양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를 일자리 선도 지역특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선도 지역특구는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 정부의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 촉진에 강점이 있는 특구를 선정해 규제개선을 비롯한 기술지원과 컨설팅, 재정지원 등 일자리 관련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번 선정을 통해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한 산삼산업화의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중기부는 지난해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상위 50% 내의 특구를 신청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절성, 세부이행 방안, 성과창출 및 관리 등 평가를 거쳐 평가했다. 전국 194개 특구 가운데 5개 특구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남에서는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가 유일하다.

군은 이번 일자리선도 지역특구 선정을 통해 지역자원개발사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기술지원을 통한 인력 육성, 그리고 경쟁력 있는 신규기업 유치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5년 9월 특구로 지정된 이래 함양 지리산산양삼산업특구는 함양군 관내 산양삼을 집중 육성해 지역농특산물과 융합한 2차 가공품과 3차 산삼축제 등 6차 산업을 기반으로 함양군 핵심산업인 건강, 휴양, 힐링형 산업특구로 자리매김해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엠블럼·마스코트’ 확정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7월8일 ‘산삼과 연계한 항노화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지역 및 국가브랜드 강화’한다는 엑스포 비전을 반영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디자인 개발에 착수하여 6월 말에 최종보고회를 거쳐 산삼의 잎과 열매, 줄기, 뿌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극문양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인 엠블럼을 확정했다.

조직위는 “이 엠블럼은 산삼의 몸통에서 뻗어 나오는 잔뿌리를 상징적으로 그래픽화하여 ‘태극’의 이미지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단순히 경남과 함양에 국한된 지역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엑스포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엠블럼과 함께 공개된 마스코트는 산삼을 들고 있는 친근한 인상의 산신령과 구름을 타고 있는 애기삼(씨앗삼), 그리고 귀여운 산삼요정을 표현하여 눈길을 끈다.

게다가 산삼의 신비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캐릭터 상품들의 주 고객층인 어린이들에게까지 어필함으로써 엑스포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평이다.

확정된 엠블럼과 마스코트는 리플릿, 브로슈어, 포스터, 캘린더, 홍보영상, 기념품, 인형탈, 현수막, 홍보탑, 홍보 조형물 등 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사용된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확정된 엠블럼과 마스코트는 산삼의 우수성과 항노화산업을 연계한 산업화 촉진이라는 엑스포의 목적에 걸맞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추구하는 산삼과 항노화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권선형 기자  kwonsh@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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