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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 천년의 숨결, 함양산삼축제로 꽃 피운다
  • 권선형 기자
  • 승인 2019.09.05 11:07
  • 호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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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숨결이 살아난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키워낸 함양산삼은 신비로운 기운으로 가득한 명약(名藥)이다. 신라 경덕왕(756년) 때 하늘과 맞닿은 곳이라 하여 천령군(天嶺郡)이라 불렸던 함양군은 산삼, 산약초가 많이 자생해 예로부터 심마니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함양군은 지난 2014년부터 불로장생 건강축제인 함양산삼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굿모닝지리산 함양, 산삼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9월6일부터 15일까지 천년의 숲인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불로장생 함양산삼축제의 메인무대는 인가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소통의 축제로 만든다. 개막식이 열리는 6일 산삼축제 주제 실경공연과 윤도현 밴드. 코요태, 김혜연 등 대형 가수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폐막일인 15일에는 전국 탑10 가요쇼 녹화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1년 앞둔 올해 축제는 추석 연휴를 끼고 열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에 중점을 뒀다. 축제장 전역을 차 없는 도로로 지정했고, 그늘막과 쉼터 등 편의시설, 추석을 맞는 관광객들의 선물용품 구입을 위해 산양삼 및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대폭 확대됐다.

함양산삼을 특별하다. 국내 최초로 ‘생산이력제’를 실시해 생산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한다. 특히 산삼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품질관리·유통판매·연구개발을 위해 ‘함양지리산 산양산삼특구’를 지정해 산삼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축제에서는 산삼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공제품도 선보인다. 산삼항노화유통센터와 함양산양삼 6차산업사업단에서는 8년, 9년근 산삼뿌리 뿐만 아니라 산삼농축액, 산삼청, 산삼주, 공진단, 산삼캔디, 산양산삼 마스크팩, 산삼 소시지, 산삼수 물티슈, 산양삼 미스트, 함양산양삼맥주 등 누구나 편하게 산삼을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간직하고 싶다면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함양으로 가자. 함양산삼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권선형 기자  kwonsh@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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