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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발전 기본조례’ 캠페인 열어
  • 주지원 기자
  • 승인 2019.09.28 20:29
  • 호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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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사회적 가치실현으로
지역의 미래는 더 밝아질 것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거창지회가 청년발전 기본조례 제정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사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거창군지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거창지회는 지난 19일 거창군청 로터리 앞에서 ‘거창군 청년발전 기본조례’ 제정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거창 대학생 70여명과 함께 김일수 경남도의원, 신재화·표주숙 거창군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캠페인은 새롭게 제정된 거창군 청년발전 조례를 대외적으로 알려 청년의 권익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은 기성세대를 위한 정책에 항상 뒷전으로 떠밀린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청년이 살아야 우리의 미래도, 기성세대의 노후도 살아난다. 이번 조례는 지금부터라도 청년세대가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울어진 복지체계를 바로 잡기위해 발의됐다.

거창도 거창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청년이 지역을 빠져나가는 심각성을 알면서도 청년 전담부서나 청년기본조례,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조례 등 청년을 위한 시책 등을 통해 지역의 역동성을 확보할 때이다.

신재화 거창군의원.

대표 발의한 신재화 의원은 “사회의 구성원인 청년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서 거창의 미래는 더 밝아 질 것”이라며 “청년일자리 정책, 복지, 문화를 비롯해 모든 분야에서 청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중강 거창지회 위원장은 “새롭게 제정된 ‘거창군 청년발전 조례안’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권익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며 “거창군 청년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거창군 지역발전에 청년 모두가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내달 16일 실시되는 거창구치소 주민투표 또한 유권자운동과 함께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주지원 기자  joojw@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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