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거창구치소 주민투표’ TV토론회 토론자로 ‘현재 장소 추진 찬성’ 측과 ‘거창 내 이전 찬성’ 측에서 각각 2명씩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구치소 현재 장소 추진 찬성 범국민운동본부’는 김칠성 범군민운동본부장과 최민식 거창법조타운 추진위원장을 토론자로 선정했다.

‘구치소 거창 내 이전 찬성 주민투표운동본부’는 신용균 주민투표운동본부장과 김태경 거창군의원이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TV토론회는 MBC경남 창원 공개홀에서 4일 오후 6시 25분부터 7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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