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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지금’ 멘토링 캠프
  • 류혜림 기자
  • 승인 2019.11.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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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꿈틀꿈틀협동조합 주관
20일부터 고3 대상 토크콘서트 진행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될 듯”

오는 16~17일 양일간 거창 지역 고등학생들과 함께 하는 '지금' 멘토링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진: 꿈틀꿈틀사회적협동조합>

꿈틀꿈틀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6~17일 양일간 거창 내 고등학생들과 함께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프 프로그램은 거창 내 지역청소년-서울·부산 지역대학생들이 함께하는 ‘함께 꿈을 찾다, 지금(now)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이틀 동안 부산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던 멘토링과 학당 프로그램의 참가자 및 서울·부산 지역대학생이 함께 한다. 멘토-멘티에게는 시간을 함께함으로써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당 참가자들에게는 강연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체험을 통해 시야를 실질적으로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캠프 1일 차에는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참가자들 대상으로 마니또 이벤트, 멘토링 레크레이션, 사진 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마니또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멘토링 레크레이션은 멘토링과 레크레이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레크레이션을 통해 멘티를 관찰함과 더불어 멘토와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 콘테스트는 팀을 나누어 2일 차에 예정되어 있는 부산 견학동안 정해진 테마에 맞는 사진을 찍어 공모함으로써 견학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2일 차에는 거창을 벗어나 부산 근교로 견학을 간다. 오전에는 부산 송도로 이동하여 케이블카 탑승 및 타임캡슐을 체험한다. 이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이동하여 경마 관람 및 마방 방문 체험을 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견학을 통해 한국마사회 국민 공감·농어촌 동행 사업으로서 그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종학 꿈틀꿈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거창 내 청소년들에게 특별하고 재밌는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넓혀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본 프로젝트에서 전하고자 한 은은한 향기가 프로젝트에 닿는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하게 남아, 기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캠프 다음 일정으로는 ‘지금 학당’이 예정 돼 있다. 학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거창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학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대학생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앞두고 있는 거창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학당은 이들에게 색다른 생각과 시각을 제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삶의 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총 4회로 구성된 학당은 11월20일 거창 대성고등학교를 시작하여 아림고등학교, 합천 야로고등학교 등에서 약 500여 명 대상 순회강연으로 진행된다.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당신을 덜 사랑해야 한다(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나를 위하여)’의 저자 손헌녕 작가와 페이스북 구공백말띠 운영자이자 문화콘텐츠 기획자 김건우 씨가 강연자로 나서 고등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국민 공감·농어촌 동행 공모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의 후원, 꿈틀꿈틀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다.

류혜림 기자  coop-dream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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