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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함양 향우, 부산에서 총선 출마
  • 서부경남신문
  • 승인 2019.12.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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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당… 해양부 차관 역임
“해양수도 부산에서 뜻 펼치겠다”

함양군 지곡면 출신인 강준석(57)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2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강 전 차관은 내년 총선에서 부산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강 전 차관은 함양고와 부산수대(부경대 전신) 수산경영과를 졸업한 뒤 영국 헐(Hull)대학교에서 자원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제2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해수부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이었던 강 전 차관은 다른 실장들과 일괄 사표를 제출했으나 이듬해 국립수산과학원장으로 공직에 복귀했고, 지난 2017년 6월15일 해수부 차관으로 임명됐다가 2018년 8월26일 단행된 차관급 인선에서 물러났다.

강준석 전 차관은 “저는 30년 이상을 공직에서 일했다.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유감없이 발휘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며 “해양 수도 부산에 출마해서 해양수산 전문가로서 해양수산 발전은 물론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는 데 혼신의 힘 다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식을 갖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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