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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도·군의원 11명 김태호 ‘지지 선언’

장진영 합천군의원 민주당 탈당
전 도·군의원과 청년위원장 합류

힘 있는 정치인 지역 대표할 때
예산폭탄으로 지역 바꿀 수 있다

1일 산청·함양·거창·합천 무소속 도·군의원들이 열 손가락을 펼치면서 김태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4·15총선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일 산청·함양·거창·합천 무소속 도·군의원들이 김태호 후보를 중심으로 뭉쳤다. 장진영 합천군의원은 이날 민주당을 탈당하고 김태호 후보를 돕겠다고 나섰다.

이날 도·군의원 11명은 무소속 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총선은 하루가 다르게 낙후되어가는 지역을 살릴 큰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힘 있는 정치인이 지역을 대표할 때 국가사업도 당기고 예산폭탄을 떨어뜨려 지역을 제대로 바꿀 수 있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김태호 후보에게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김태호 후보를 밀어내기 위한 매우 잘못된 결정”이라며 “어려운 길을 가는 김태호 후보를 고향이 지켜줘야 한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태호 후보는 어려운 선거 때마다 당을 위해 헌신했다. 김태호의 승리는 보수의 승리였고, 고향의 자랑이었다”며 “김태호 후보가 고향과의 약속을 지켰듯이 당선 후 바로 미래통합당에 복귀한다는 그의 약속을 믿는다”고 추켜세웠다.

특히 2020년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큰 장수가 필요한데 그 장수가 바로 김태호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총선을 떠나 정권교체를 위한 싸움이라는 것.

지역별로 김태호 후보를 지지한 무소속 도·군의원은 △거창 김일수 도의원, 권재경 군의원 △함양 황태진·강신택·이용권 군의원 △산청 심재화·안천원·정명순 군의원 △합천 김윤철 도의원, 박중무·장진영 군의원 등 총 11명이다.

또 신종철 전 산청도의원과 이승화·노용수 전 군의원, 홍명기 전 미래통합당 합천청년위원장, 이종철 전 합천군 이장협의회장도 참석해 지지선언에 힘을 보탰다.

1일 민주당을 탈당한 장진영 합천군의원은 “저는 합천의 민주당 의원이다. 뛰쳐나와서 욕 안 먹게 열심히 하겠다. 무엇보다 큰 일꾼은 큰 그릇에서 놀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중무 합천군의원도 “김태호 후보를 위해서 제 인생 마지막 에너지를 총동원해 소진하겠다”고 밝혔다.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은 “일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손발 맞게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자”고 당부했다. 강신택 함양군의원은 “김태호 후보를 어릴 때부터 많이 보면서 정치의 꿈을 키웠다”고 강조했다.

심재화 산청군의원은 “김태호 후보를 앞으로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만 쓸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명순 산청군의원은 “권익현 대표의원을 뛰어넘어 일할 수 있도록 김태호 후보를 대권주자로 만들자”고 외쳤다.

권재경 거창군의원은 “우리 지역 일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큰 힘 보태자”고 호소했다. 노용수 전 산청군의원은 “김태호 후보는 서부경남의 유일한 희망이고 앞으로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분”이라고 강조했다.

김일수 거창도의원은 “후보 간의 그릇의 차이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 마지막 그날까지 신중하게 심각한 마음으로 전쟁한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도의원은 “상품가치가 있는 큰 일 할 수 있는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중앙으로 진출시켜서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돼 국회의원 선거일 전날인 4월1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4월3일에는 선거인명부가 확정되고 4월5일까지 거소투표용지와 투표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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