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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이면 엑스포장 도착” 서함양 나들목 10월 개통

사업비 83억… 1년 3개월 걸려
함양군 병곡면 월암삼거리 부근

대구방면 진입, 광주방면 출입
하이패스단말기 부착해야 통과

서함양 하이패스나들목(IC) 노선도. <사진: 함양군>

광주~대구 고속도로 서함양 하이패스나들목(IC)이 오는 10월 개통된다.

11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대봉산휴양밸리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설한 서함양 나들목이 2019년 7월 착공해 1년 3개월만인 오는 10월19일 개통될 예정이다.

서함양 하이패스나들목은 광주~대구 고속도로 92km 지점인 병곡면 월암리 월암삼거리 부근에 위치한다. 

대구방면으로 진입, 광주방면으로 출입시설 각 1개소가 설치된다. 통과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의 차량만 이용이 가능해 주의가 필요하다. 진입할 때 단말기가 없는 차량은 회차로를 통해 국도로 돌아나오면 된다.

총사업비는 83억원이 투입됐으며, 함양군과 한국도로공사 간 상호협약에 따라 공사비를 각각 50%씩 부담했다. 총 연장 1.79㎞, 폭 7.6미터, 회차로 1개소, 무인영업시설 2개소 등이 설치됐다.

서함양 하이패스나들목이 개통되면 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까지 2분, 대봉산휴양밸리까지는 5분 만에 도착이 가능해 관광객의 접근성 개선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함양군을 찾을 때 천년의 숲 상림공원을 조망하게 되어 있어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첫 인상부터 경쾌하고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여 도시 브랜드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함양 하이패스나들목은 당초 8월말까지 개통을 목표로 하였으나, 장기간 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해 공사기간이 다소 지연됐다. 현재는 영업시설과 차선도색 등 부대공사만 남은 상황이다.

소창호 휴양밸리과장은 “서함양 하이패스나들목(IC)이 개통되면 함양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대봉산휴양밸리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함양군은 중앙부처와 긴밀한 공조를 구축하여 군민이 살기 좋은 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대식 기자  kangds@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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