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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택시기사 8일간 운행… 동료기사 1명 양성 판정
11일 함양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진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독자제공>

함양군에서 코로나19로 확진판정을 받은 50대 택시기사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택시운행을 한 것으로 나타나 함양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동료 택시기사 1명도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11일 오후 6시40분쯤 확인되면서 추가 동선 파악에 전력을 쏟고 있다.

다행히 50대 택시기사의 배우자와 아들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8월30일에서 9월10일 사이 함양군 지리산택시를 탄 이들은 즉시 코로나19 전화 상담을 받아야 한다. 연락처는 960-8014, 8015, 8024번이다.

이와 함께 거창군도 11일 오후 4시50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10일 함양군에서 출발한 지리산택시(경남 29바1204)를 타고 거창읍 가지리 동원그린빌 주변에서 오후 9시54분쯤 하차한 승객을 찾고 있다.

앞서 8일 오후 6시35분께 함양에서 손님이 택시를 타고 거창에 소재한 단비동물병원(추정)에서 반려견 진료 후 다시 함양으로 돌아갔다.

또 4일에도 함양에서 출발한 택시를 타고 거창 상림점기아자동차 판매점 주변에서 밤 10시59분쯤 하차한 승객을 찾고 있다. 

해당자는 거창군보건소 선별진료소(940-8335)로 방문하면 된다.

함양군 지곡면 주민들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택시기사는 10일 밤 11시30분께 지곡농협 근처에서도 승객을 내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취재팀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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