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8일 관광 남원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사랑의 남원'을 주제로 방송용 시에프(CF)와 동영상 시디(CD)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영상물은 지리산의 사계와 허브산업엑스포, 춘향제 등 지역의 비경과 축제, 그리고 관광지 및 농특산물 소개 등을 담고 있다.

남원 관계자는 "방송 시에프(CF)는 20초용, 동영상 시디(CD)는 7분용으로 제작했다"며 "동영상의 경우, 남원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선물용으로 증정하고 국내 주재 외국 대사관에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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