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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폐교위기 학교 살리자

신원초·가북초 살리기 컨설팅
위기탈출 위한 지원방법 논의

폐교 위기탈출을 위한 학교 관계자 간담회. <사진: 거창군>

함양군 서하면 서하초등학교가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를 성공적으로 살려내면서 경남도내 작은학교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영호 부군수와 신원·가북초등학교장, 거창교육지원청 장학사, 장원 농촌유토피아연구소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교 위기탈출 컨설팅 학교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에서 지난 6월부터 추진한 ‘폐교 위기탈출 프로젝트’의 하나인 ‘폐교 위기탈출 컨설팅 지원사업’에 응모한 면지역 6개 초등학교 중 선정된 신원초와 가북초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만나 향후 진행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도시인 거창군은 함양군에 비해 여건이 좋은 편이나 일부 면지역은 폐교위기에 몰려 있다. 이에 폐교 위기의 학교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함양군 서하초등학교의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군에서는 이를 막고자 ‘폐교 위기탈출 프로젝트’를 통해 폐교 위기에 처해있는 학교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작은 학교 전·입학 전입세대에 대한 주택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최영호 부군수는 “면지역에 젊은 인구가 없어 초등학교가 폐교되고 이에 따라 젊은 세대의 전입이 이루어지지 않는 악순환을 없애기 위해서는 면지역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군과 교육청 등 관계자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올해 거창군은 경남도 공모사업인 ‘작은 학교 전·입학 전입세대 주택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대식 기자  kangds@seo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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