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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는 17일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2023년 함양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양경찰서 최초 녹색어머니연합회인만큼 신임회장 및 회원 20명 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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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구치소, 최신 고시원마냥 현대적 분위기·깔끔한 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