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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서하 최규호 향우 자녀 다빈 씨, 외교관 ‘수석 합격’

5년간 수험생활 매진 끝에 영예
부친 서하초 44회, 서상중 27회

올해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 함양군 서하면 거기마을 최규호 향우의 자녀 다빈씨가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이화여대>

인사혁신처가 23일 발표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수석 합격을 한 최다빈(이화여대·정치외교학과) 씨가 함양군 서하면 거기마을 최규호 향우의 자녀로 축하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 대표는 서하초 44회, 서상중 27회 졸업생으로 코팅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함양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최 대표의 자녀 다빈 씨는 5년간 수험생활에 매진한 끝에 외교관 후보자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향후 1년간 국립외교원 연수교육을 거쳐 외교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최다빈 씨는 “합격하기만을 기대했는데 수석이라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2차 대비 모의고사 및 강평에 참여하며 이화여대 교수님들이 중요 주제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최 씨는 “국가를 위해 공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항상 고민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외교관 후보자는 응시자 1292명 중 45명이 최종 합격했다. 외교관 후보자 최연소 합격자는 22세(2001년생), 최고령 합격자는 39세(1984년생)로 각각 집계됐다.

이은정 기자  newsn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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