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람들
거창성당 라오브라(La Obra) 성극단 창단

김대건 신부 200주년 탄신 맞아
그리스도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거창성당이 3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라오브라> 성극단을 창단했다. <사진: 거창성당>

거창성당(구성진 율리아노 신부)은 지난 3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메신저 역할로 <라오브라(La Obra) 성극단>을 창단해 종교계는 물론 거창지역 사회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라오브라는 스페인어로 연극·작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배우, 스태프 등 30여명의 신자로 구성된 <라오브라 성극단>의 창단 취지는 가톨릭신앙이 녹아든 성극공연을 통해 신자들의 신앙심을 북돋우고 일깨우며 연극의 매체로 그리스도의 이웃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파하여 아름다운 공동체 삶을 골고루 나누기 위해서이다.

창단공연은 한국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일대기를 통해 하느님에 대한 은총과 믿음, 순교정신을 그린 작품 <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다.

거창성당 구성진 율리아노 신부는 “교회가 감화 있는 이웃사랑 실천의 시대적 요청으로 친화력이 높은 연극을 고민하게 되었다”며 “때마침 김대건 신부님 200주년 탄신해를 맞아 성극공연을 위해 <라오브라 성극단>을 창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무창 시메온 평신도 회장은 “성극공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1년에 부활절과 성탄절을 축복하는 공연을 2회 정도 할 계획으로 성극을 원하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라오브라 성극단>이 거창성당의 앞서가는 선교활동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서부경남신문  newsnuri@hanmail.net

<저작권자 © 서부경남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부경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